아시아 물량 절반은 한국서 구입해... 6억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국내 최초 공개
2023-06-16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개소세 인하 마감을 앞두고 최대 11.5%의 카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폴스타는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 549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어 지역별로 최대 990만원에 이르는 보조금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폴스타가 진행하는 삼성카드 캐시백 혜택을 더할 경우 결제금액의 11.5%를 돌려받는데 충남지역의 보조금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실구입 가격이 3996만원 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를 충남지역에서 구입할 경우 국고보조금 488만원에 충남 지역 보조금 502만원 등 총 99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폴스타가 진행하는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삼성카드로 4500만원을 결제하고 5000만원 이하를 결제할 경우 적용하는 11.2%의 캐시백을 감안하면 실 구매 비용은 3996만원이라는 설명이다.
폴스타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는 폴스타의 경우 빠른 출고가 가능한 옵션 등을 미리 구성한 차량을 선택할 경우 구입부터 인도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며 “전기차는 개별소비세 역시 100% 감면 대상인 만큼 개소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가격 경쟁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다일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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