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영국 왕실 인증 수트 브래드인 헌츠맨(Huntsman)과 협력한 벤테이가, 컨티넨탈 GTC를 공개했다.
각각 5대씩만 한정으로 판매될 헌츠맨 에디션은 벤테이가의 휠베이스를 늘린 EWB 버전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컨티넨탈 GTC로 구매자들은 헌츠맨에서 제작한 맞춤형 재킷을 선물로 받게 된다.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와 헌츠맨의 디렉터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에디션은 기존 벤틀리에서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소재의 마감재와 실내 가죽, 전용 스티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외장 색상도 펄이 잔뜩 포함된 버건디 색상과 22인치에 달하는 대형 10 스포크 휠이 적용된다. 파워트레인과 주행성능은 기존 벤틀리만의 럭셔리한 감각을 그대로 살렸다.
벤틀리는 헌츠맨 에디션 2종을 영국 잭 바클레이 대리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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