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이 2023 인수지애스트 컬렉션, 패스트 조니의 초도 물량 완판을 앞두고 있다.
국내 소량 입고될 예정인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투어링 모터사이클 3종(로드 글라이드 ST, 스트리트 글라이드 ST, 로우 라이더 ST)에 적용되었으며, 모델별 전 세계 2000대 한정 제작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한정으로 판매되는 인수지애스트 컬렉션은 특별한 커스텀 페인트와 그래픽을 자랑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스트 조니 컬렉션은 1960-70년대 머슬카를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핑 페인트와 할리데이슨의 첫 번째 레이싱 마스코트 아기 돼지 조니의 얼굴이 새겨진 연료 탱크 그래픽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우이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본부장은 “패스트 조니 컬렉션이 국내 소량 입고되는 만큼 전시 차량을 관람하기 위해 지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한정 제작되기에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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