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F1 팀 소속 페르난도 알론소가 지난 7일 (현지시간) 열린 F1 마이애미 GP에서 3위를 기록, 올 시즌 네 번째 포디움에 올랐다.
더블 월드챔피언인 알론소는 올 시즌 치러진 5경기 중 4경기서 포디움에 오르며 레드불 듀오에 이어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선 애스턴마틴의 110주년 기념 특별 로고를 새긴 경주차 ‘AMR23’의 장점을 활용해 레이스를 펼쳤다.
알론소는 “언젠가 다가올 승리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일”이라며 시즌 남은 경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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