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변동금리 신차할부 프로그램 출시...중도해지상환 수수료 면제!
2023-02-01
기아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 총 23만243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867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904대가 판매됐으며, 스포티지 5492대, 쏘렌토 4611대, 레이 3585대 순이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19만345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702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3709대, K3가 1만486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현상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생산 물량 증가로 공급 확대가 지속 중"이라며 "올해는 양적 성장과 함께 경쟁력 있는 신차 및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친환경차 판매 비중 확대,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수익성 향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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