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기본 사양 늘린 The 2024 니로 출시...가격은?
2023-02-01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 총 30만629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베스트셀링카는 총 9131대 팔린 그랜저가 차지했다. 이어 아반떼 6100대, 팰리세이드 3922대, 투싼 3636대 순이었다.
제네시스는 G80이 405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GV80 1881대, GV70 1149대 G90 944대 등 총 8355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25만479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코나,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각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현지 생산 체계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각종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최대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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