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화..."2028년까지 2만4000톤 탄소 감축"
현대자동차가 북미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현대차가 2일 미국 오클랜드에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현대차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강명길 기자 2024-05-03 13: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