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N에 그림 그리자!" 현대차, 어린이날 맞아 'ChildreN's Day' 개최

현대자동차가 피치스 및 노티드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오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치스(Peaches)는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
강명길 기자 2022-05-03 09:43:33
현대차, 메타모빌리티 비전 담은 '별똥별 NFT' 1만개 판매한다

현대차, 메타모빌리티 비전 담은 '별똥별 NFT' 1만개 판매한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별똥별 NFT 1만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화이트리스트 대상 판매는 9일, 일반 고객 대상은 10일에 진행된다. 이번 별똥별 형태의 NFT 판매는 지난 4월 18일 공개된 ‘현대X메타콩즈’ 영상 스토리와 이어지는 것으로 별똥별 NFT는 추후 메타모빌리티 NFT로 변환해 ‘
강명길 기자 2022-05-03 09:34:23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생산차질" 현대차 · 기아, 지난달 판매량 감소 이어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인해 지난달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2일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발표한 2022년 4월 실적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6% 하락한 30만8788대를 판매했으며 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23만8538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022년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강명길 기자 2022-05-02 17:35:31
현대차 강병철 영업부장, 역대 4번째 상용차 '판매거장' 등극

현대차 강병철 영업부장, 역대 4번째 상용차 '판매거장' 등극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상용 카마스터로서는 단 3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판매거장’에 등극하게 된 강병철 영업부장은 1997년
강명길 기자 2022-04-28 17:06:29
현대차, 판매는 감소했지만 이익은 늘었다...1분기 영업이익 1조9289억

현대차, 판매는 감소했지만 이익은 늘었다...1분기 영업이익 1조9289억

코로나19와 반도체 및 원자재 수급난 등의 영향으로 지난 1분기 현대자동차의 판매가 감소했다. 그러나 제네시스, SUV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1분기 영업이익률 6.4%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가 25일 2022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4% 증가한 1조92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강명길 기자 2022-04-25 15:50:03
현대차그룹 4개사,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RE100 가입 승인

현대차그룹 4개사,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RE100 가입 승인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기아 등 주요 4개사가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350여 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4개사는 2050년 RE100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RE100은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 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
강명길 기자 2022-04-25 09:35:42
현대차, '미술계의 올림픽'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공식 후원

현대차, '미술계의 올림픽'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공식 후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 위치한 카스텔로 자르디니(Giardini di Castello)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후원해오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돼 1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전 중 하나로, 국
강명길 기자 2022-04-22 09:42:17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2022 iF 디자인 어워드 휩쓸었다... 본상 17개 수상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2022 iF 디자인 어워드 휩쓸었다... 본상 17개 수상

현대자동차ㆍ기아ㆍ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 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올해 현대자동차ㆍ기아ㆍ제네시스는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커뮤
강명길 기자 2022-04-22 09:33:46
현대차, 친환경 월드컵 만든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 친환경차 592대 제공

현대차, 친환경 월드컵 만든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 친환경차 592대 제공

현대자동차가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주요 5개 도시의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2™)’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축구연맹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집중한다. 먼저 대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VIP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승용 422대, 버스 170대 등 총 592대의
강명길 기자 2022-04-21 13:21:18
현대차, 직접 방문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 실시

현대차, 직접 방문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향균, 점검, 에어컨 필터 교환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의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운티를 비롯해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등의 대형 상용버스를 사용하고 있는 선착순 400개소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란
강명길 기자 2022-04-21 10:44:58

"아이오닉5 타고 캠핑가자!" 현대차, 휠핑 시즌 3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캠핑 체험 플랫폼 휠핑 시즌3 참가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즌3는 오는 5월 5일부터 7월 31까지 약 3개월간 10회차에 걸쳐 차수별 10팀씩 수도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여 가능한 차종은 현대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이며, 추후 RV 차종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휠핑은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손쉬운 캠핑 여행 경
강명길 기자 2022-04-21 10:39:00
현대차, 71억 투자한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와 '3D 물체감지 기술' 개발

현대차, 71억 투자한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와 '3D 물체감지 기술' 개발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3D 물체 감지 기술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온큐는 3D 물체 감지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을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기본 단계라고 설명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 2진법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던 슈퍼컴퓨터와는 달리 양자 역학을 통해 데이터를 큐비트(qubit) 단위로 계산함으로써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과
강명길 기자 2022-04-20 13:34:34

"카니발 꼼짝 마!"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 캠퍼 출시...가격은?

현대자동차가 다목적차량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운지의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 모델은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하며 라운지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사양을 더한 캠퍼 모델은 4인승과 11인승으로 출시한다. #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갖췄다. 판매가
강명길 기자 2022-04-19 09:38:52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호주 진출 3년만에 최대 월간 판매량 기록...이유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호주 진출 3년만에 최대 월간 판매량 기록...이유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3월 한 달간 133대가 팔리며 호주 진출 3년만에 가장 높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5월 66대를 판매하며 최대 월간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실적은 호주 시장에서의 전기 SUV에 대한 수요 증가와 공급 개선으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호주 현지 자동차 전문 매체인 드라이브(Drive)에 따르면 코나 일
강명길 기자 2022-04-18 15:47:48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 NFT 발행할 것" 현대차,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 진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NFT 세계관을 공개하고 인기 NFT 캐릭터인 '메타콩즈'와 협업해 오는 20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NFT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가 18일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Metamobility Universe)'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현대차가 지난 2022 CES에서 공
강명길 기자 2022-04-18 10:14:36
정의선 회장 전략 성공했나...현대차그룹, 전기차로 올해의 차 휩쓸었다

정의선 회장 전략 성공했나...현대차그룹, 전기차로 올해의 차 휩쓸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가 글로벌 3대 올해의 차 가운데 2개를 석권했다. 지난 2월 기아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현대차 아이오닉5가 2022 월드카 어워즈(2022 World Car Awards)에서 '2022 세계 올해의 차'를 비롯해 올해의 전기차,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등 3개 부문을 휩쓴 것. 이를 반영하듯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기차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강명길 기자 2022-04-14 11:56:46
[뉴욕오토쇼]

[뉴욕오토쇼]"머스탱 마하-E 제쳤다" 현대차 아이오닉 5, '2022 세계 올해의 차' 등극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가 13일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열린 월드 카 어워즈 2022(World Car Awards 2022)에서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2022 세계 올해의 차'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아이오닉5는 '2022 세계 올해의 전기차'와 '2022 세계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세계 올해의 차'는 전 세계 33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0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강명길 기자 2022-04-14 00:16:19
[뉴욕오토쇼] 현대차, 편의사양 대거 장착한 '더 뉴 팰리세이드' 공개...5월 국내 출시

[뉴욕오토쇼] 현대차, 편의사양 대거 장착한 '더 뉴 팰리세이드' 공개...5월 국내 출시

현대자동차가 13일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대형 SUV 더 뉴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신차는 현대차가 약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차는 새로운 전면 스타일을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5월 중 출시 예정이다. 신차는 전면부에 기존 대비 크고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장착했다. 아울러
강명길 기자 2022-04-13 23:54:30
3년만에 돌아오는 뉴욕오토쇼, 새롭게 공개될 신차는?

3년만에 돌아오는 뉴욕오토쇼, 새롭게 공개될 신차는?

뉴욕국제오토쇼가 3년만에 돌아온다. 올해로 120회를 맞은 뉴욕오토쇼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뉴욕 맨해튼 재비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오토쇼에는 현대차그룹과 GM, 포드, 토요타 등 20여개 업체가 약 200개의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지금, 이번
강명길 기자 2022-04-13 17:32:36
현대차, 美 앨라배마서 전기차 생산한다…GV70 전기차・싼타페 하이브리드

현대차, 美 앨라배마서 전기차 생산한다…GV70 전기차・싼타페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3억달러(약 3600억원)을 투자해 GV70 전기차와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가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58%에 해당하는 53만대를 전기차로 판매해 미국 내 전기차 점유율 11%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앨라배마 주
강명길 기자 2022-04-13 15: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