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 12.8인치 스크린 탑재한 부분변경 모델 출시...6290만원
2025-02-27

현대와 기아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고 르노는 그랑 콜레오스가 약진했지만 전년 대비 실적은 하락했다. KGM는 해외 판매 실적이 늘어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4일 국내 자동차 4개사는 2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가 총 32만2339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고 기아는 25만3850대로 4.5% 증가했다. 반면, KG은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5780대를 기록해 총 8456대로 2월을 마감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10.5% 하락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가 판매를 견인해 전체 판매량 6099대를 기록했는데 내수 시장은 4881대, 이 가운데 그랑 콜레오스는 4106대였다.
지난 달 현대차는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0.1%나 늘어났는데 해외의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기아는 해외에서 신차 K4, 시로스 출시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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