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ellantis
스텔란티스가 레벨 3 수준의 자체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STLA 오토드라이브 1.0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교통 및 환경 조건이 설정될 경우 최대 60km/h의 속도에서 자율 주행한다. 그 동안 운전자는 영화 감상, 이메일 확인, 책 읽기 등을 할 수 있다. 다만, 제한 속도를 벗어날 경우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스텔란티스는 "이번 시스템을 배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시장 수요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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