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마칸 EV 국내 출시, 474km 9910만원 부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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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오는 3월 5일 공개 예정인 신형 전기 세단 ES90의 주요 기술을 공개했다.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성능을 기존 볼보 모델 대비 8배 개선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했다. 또, 볼보의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슈퍼셋 테크 스택 기술을 적용해 단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듈 및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를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존 기능에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방식은 무선 통신망을 사용한 OTA(Over-The-Air)를 사용한다. 이와 함께 ES90에는 1개의 라이다와 5개의 레이더, 8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한 센서 시템을 탑재해 주행 환경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운전자에 대한 이해 시스템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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