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최상위 트림 가격 20만원 인하
2024-10-25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GLC 43 4MATIC 쿠페 AMG 서울 에디션 2025'를 출시했다.
이번 신차는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AMG 서울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판매된다.
신차는 레이스 스타트 기능이 추가된 AMG 다이나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해 극한의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블랙 색상의 고광택 익스테리어 부품을 적용해 강한 대비 효과를 내는 AMG 나이트 패키지와 스포티한 21인치 AMG Y 스포크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아울러 AMG 퍼포먼스 카본 마이크로파이버 스티어링 휠과 AMG 주유캡을 적용해 AMG 서울 에디션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가격은 1억1080만원으로 한성자동차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 요소와 희소성이 담긴 ‘AMG 서울 에디션’은 모델별 출시마다 많은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메르세데스-AMG GLC43 4MATIC 쿠페 ‘서울 에디션 2025’는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와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국내 고객들에게 AMG만의 강렬한 주행 감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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