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신형 뱅퀴시는 V12 엔진과 맞춤형 섀시, 카본 파이버 차체, 그리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신차는 연 1000대 미만으로 생산되며, 올해 4분기 첫 출고가 예고됐다.
새로운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835마력, 최대토크 10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45km/h이며, 애스턴마틴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함께 정교한 섀시 및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GT의 편안함과 슈퍼카의 주행 경험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애스턴마틴 로렌스 스트롤 회장은 "뱅퀴시는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우며, 가장 흥미로운 차량을 만들겠다는 애스턴마틴의 미션을 확실하게 입증한다"며 "정교한 디자인과 완벽한 설계로 차세대 차량 애호가들을 위한 성능, 스타일,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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