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디자인은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 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이 참여했다.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리처드 보이드 던롭은 "이번 협업은 호주의 풍경과 더불어 문화에 내재된 연대와 기쁨, 모험심을 표현하는 과정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타스만과 함께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따라 여행하고 영감을 받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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