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와 '트럭쇼 콘월(Truck Show Cornwall)'에 참가했으며, 올해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Best of the Best Truck Show)'까지 대상을 넓혔다.
데본 트럭쇼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데본주 스메타르페 스타디움에서, 트럭쇼 콘월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콘월주 스티티언스 쇼그라운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데본주 웨스트포인트 아레나에서 각각 운영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와 DH51, TH31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재생타이어 브랜드 '알파트레드'의 R-DH31과 R-TH31 등 현지 맞춤형 포트폴리오도 선보인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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