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쏘카·라이엇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S/W 경쟁력 강화
2024-03-28
국제자동차연맹(FIA) 나탈리 로빈 CEO가 한국을 방문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와 자리를 가졌다.
볼보, 닛산, 다임러 등을 거친 나탈리 로빈은 2022년 FIA의 첫 번째 CEO로 선임된 이후 재정부터 행정까지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2024 도쿄 E-Prix 대회 참관 스케줄 중 방한한 로빈 CEO는 KARA 임직원들과 국내외 모터스포츠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FIA 나탈리 로빈 CEO는 "한국 모터스포츠 시장은 규모가 작지만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로 항상 높은 순위에 있는 만큼 잠재력과 성장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최적의 인프라와 높은 경기운영 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협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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