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오는 23일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를 앞두고 콘셉트카 티저를 공개했다.
올해 58회째를 맞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연례 행사다. 지프는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 등을 공유하고, 지프 오너들이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며 오프로드 주행의 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공개될 콘셉트카 중 첫 번째 티저 스케치는 강렬한 붉은색 외관과 거대한 공기흡입구, 숫자 ‘392’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티저 스케치는 녹색 외관에 ‘WILLYX’라고 새겨진 측면 모습을 담았다.
이어 콘셉트카 부분 스케치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독보적인 헤리티지’, ‘강렬한 색상’, 그리고 ‘모험에 어울리는 추진력’ 등 네 가지 테마를 담고 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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