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코리아,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초도 물량 완판
2024-03-08
현대오토에버가 부품 협력사의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섰다.
최근 국내외 자동차 산업계에서 보안이 취약한 부품 협력사가 랜섬웨어로 시스템 장애를 겪고, 공장 가동 중단 사태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오토에버는 시스템과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 공급망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사 공장 보안 강화는 153개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오토에버 측은 ‘사이버 보안 강화의 대상을 당사의 협력사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까지 넓혀 자동차 산업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지속적인 대상 확대로 공급망 전체의 보안 수준을 높여 자동차 생산 중단 등 심각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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