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와 포르쉐가 오버워치2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블리자드는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서 영감을 얻은 D.Va 전설 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다음 달 오버워치2 10시즌에서 정식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한국 국적의 영웅 D.Va는 최첨단 로봇 메카를 조종하며,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메카의 성능을 꾸준히 향상시켜왔다. 이 같은 오버워치 세계관 내 캐릭터 설정은 디테일과 세심함을 놓치지 않는 포르쉐와 잘 매치된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D.Va 전설 스킨의 메카 리어 디자인은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의 디자인 언어에서 영감을 얻어 의미를 더했다.
게임 내 콘텐츠인 D.Va 전설 스킨과 함께 공개된 2.1미터의 D.Va 포르쉐 스킨 스태츄도 이목을 끄는 가운데,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스킨과 아이템 등은 10시즌 시작 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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