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육⋅해상용 엔진을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선박 및 발전기용 디젤·가스 엔진에 대한 판매부터 수리 및 부품 공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전 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병원, 중대형 주거단지 등을 대상으로, 비상발전용 디젤 엔진과 지속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한 가스 엔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따라 다양한 선박들을 위한 해상용 엔진 수요에 대응한다. MAN 해양 엔진은 200~2200마력(147~1618kW)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500개 이상 서비스 파트너를 제공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김의중 상무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엔진 관련 사업을 시작하며, 한국 엔진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고품질 엔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한국 시장의 가망고객들은 엔진명가 MAN의 뛰어난 기술력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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