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 피터 안데르손(Peter Andersson)이 공식 부임했다.4월 1일부로 부임한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은 전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의 후임으로, 한국 법인뿐 아니라 호주와 동남아 국가 등 13개국으로 구성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를 총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신임 사장은 MAN, 볼보트럭 등 상용차 업계에서 약 27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육⋅해상용 엔진 사업에 진출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육⋅해상용 엔진을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선박 및 발전기용 디젤·가스 엔진에 대한 판매부터 수리 및 부품 공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전 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병원, 중대형 주거단지 등을 대상으로, 비상발전용 디젤 엔진과 지속적인 전력 생

만트럭버스그룹이 대형 전기트럭 ‘e트럭’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MAN e트럭은 333마력(254kW), 449마력(330kW), 544마력(400kW) 등 세 가지 전기 모터가 지원된다.캡 아래에 2개의 표준 배터리가 설치되며, 트럭 측면에 최대 4개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다. 최대 480kW급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며, 하루 최대 8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신 NMC 셀 기술과 온도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달 12일 충북 충주 대영베이스CC에서 ‘MAN 골프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은 MAN 골프 챔피언십은 57명의 고객을 비롯해 총 80여명이 소통과 친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우승자 외 팀 스코어, 베스트 드레서 등 20명의 수상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프로선수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6월 발표한 뉴 MAN TG 시리즈의 ‘하계 한정판 패키지’ 출시 이후 2주 만에 초도 물량의 70%를 판매했다.국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선보인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실외 및 실내 디자인 변화와 함께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한 패키지로 캡 데칼, 라이언 로고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실외 및 실내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한정판 패키지는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절감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캡 좌우에 적용되는 데칼과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패키지는 오는 26일부터 뉴 MAN TG 시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세일즈 부문 신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은 2011년 만트럭버스 본사에 가격 정책 담당으로 입사한 이후 영업 및 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거쳤다. 2016년 이후에는 오스트리아, 영국 지사 등에서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해외 경험을 쌓았다.신임 부사장은 한국 부임 전 영국에

만트럭버스그룹이 독일 뉘른베르크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용 생산라인을 건설했다.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뉘른베르크 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총 1억 7천만 유로(약 2378억원)가 투자됐다.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은 "만트럭은 명확한 배기가스 제로 전략을 추구하고, 2030

만트럭버스그룹이 지난해 113억 유로(약 15조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억3900만 유로(약 1957억원)이다. 만트럭 측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공급 병목 현상으로 생산이 6주간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악재들로 인해 감소한 판매량은 시장 개선과 함께 제품군의 다양화, 적정 가격 설정, 특

글로벌 물류·운송기업 DB 쉥커(DB Schenker)가 2026년까지 만트럭버스그룹의 신형 전기 트럭 모델인 MAN e트럭 100대를 도입한다. 만트럭이 대형 전기 트럭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B 쉥커는 만트럭과 협력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중 첫번째 차량 인도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00대의 신형 ‘MAN e트럭’을 도입해 운송 부문 전동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5일, 상용차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5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 행사는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참가 교육생 15명 및 가족, 전국 서비스센터 대표를 비롯해 만트럭버스코리아 담당 인력과 전문 트레이너,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아우스빌둥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0월 1일자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 CSM 신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은 오랫동안 애프터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2001년 BMW그룹 러시아 서비스 어드바이저 교육 담당자로 자동차 부문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8년 폭스바겐그룹 러시아로 이직해 2014년 애프터세일즈부문 부서장을 역임했다. 이어 그는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MAN) 순정 요소수’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만(MAN) 순정 요소수는 전국 만트럭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한 만트럭의 순정 요소수는 국내에서 제품 품질이 검증된 롯데정밀화학의 제품을ODM(생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정밀 정제 기술로 순수한 고품질 원료

만트럭버스코리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에 걸쳐 접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고객 대면 행사를 진행하며 소통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만트럭은 지난 5월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 개소를 시작으로 6월초 ‘만트럭버스센터 함안‘ 등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아울러 올 하반기까지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1회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만트럭은 지난 13일에서 15일 대전에서 진행된 세일즈-서비스 조인트미팅 행사에서 서비스 기술 부문과 관리 및 운영부문 등 각 부문별로 최종 3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독일 본사 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는 관리 및 운영 경진대회의 경우

만트럭버스그룹이 향후 글로벌 시장에 전기 버스 섀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빠르면 2023년 중 첫 프로토타입 섀시를 선보이고 오는 2024년부터 폴란드 스타라호비체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섀시는 만의 전기 버스인 라이언즈 시티 E(Lion's City E)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리어 액슬의 중앙 엔진은 라이언즈 시티 E에서 왔으며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 기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남 중부지역 거점인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을 확장·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만트럭은 경남지역에서만 김해, 사천, 부산신항, 함안 등 총 4 곳에 만트럭의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만트럭은 경남 중부 권역의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기존 창녕에 위치했던 서비스센터를 함안군 칠서면으로 옮기고 ‘만트럭버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22년 하반기를 맞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 설정으로 고객 혜택을 높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냉각수 펌프와 같은 주요 기능성 부품, 범퍼나 헤드램프가 포함된 사고성 부품, 섀시 부품 및 뉴 MAN TG 시리즈의 신규 차량 부품 등 고객의 수요가 높은 22개 주요 부품

만트럭이 6주만에 트럭 생산을 다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독일 뉘른베르크와 잘츠기터에 위치한 부품 공장도 점차적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앞서 만트럭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난을 이유로 독일 뮌헨과 폴란드 크라쿠프에 위치한 트럭 공장의 생산을 3월 중순 이후 6주간 중단한 바 있다. 만트럭에 따르면 이번 공장 재개는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3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36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3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Volvo Trucks)이 214대가 팔리며 49.1%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스카니아(Scania)는 134대로 30.7%, 만(MAN)은 75대로 17.2%,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13대로 3.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볼보트럭의 등록대수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