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美 정부 경고에도 中 장비로 배터리 생산 추진
2024-02-01
1월 수입 베스트셀링 자동차 자리는 BMW 520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3083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330대로 메르세데스-벤츠를 크게 앞질렀다. 벤츠의 지난달 판매량은 2931대로 2위에 머물렀다. 이어 렉서스가 998대, 볼보 965대, 토요타 786대로 뒤를 이었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으로, 총 598대가 팔렸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558대)이며, 3위는 렉서스 ES300h(556대) 순이었다.
한편 BMW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를 꺾고 8년만에 수입차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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