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올 뉴 노틸러스 ‘48인치 스크린’ 눈길…국내 7740만원 출시
2023-11-22
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기아 쏘울 EV, 포르쉐 911 등 3개 차종 1만5812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7월 5일까지 생산된 한국GM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가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29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쏘울 EV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시 차량이 밀려 사고가 날 가능성이 호가인돼 오는 12월 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대상은 2014년 4월 16일부터 2018년 9월 7일까지 제작된 차량 6106대다.
포르쉐 911은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야 할 사고에도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돼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오는 12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대상 차량은 2020년 3월 9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911 79대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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