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가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미키 마우스’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은 프리마베라를 기본으로, 미키 마우스의 신발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바퀴와 둥근 귀를 떠올리게 하는 검은 거울 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캐릭터 실루엣을 나타내는 그래픽 패턴과 미키 마우스 서명 등을 곳곳에 배치했다.
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의 가격은 569만원 내외이며, 오는 12월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피아지오그룹 미켈레 콜라닌노는 “베스파와 디즈니의 협업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의 꿈을 가지고 있는 두 역사적인 회사의 축하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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