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포뮬러 E 시즌9 ‘베스트 팬 익스피리언스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공식 팬 페스티벌 프로그램인 ‘알리안츠 팬 빌리지’ 내에서 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하는 후원사 중 혁신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해 온 한국타이어를 이번 어워드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와 공유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기술을 통한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특히, 대회 기간 중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을 내세워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로마 대회에서는 다양한 ESG 성과물을 선보이며 포뮬러 E의 주요 팬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적극 공략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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