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634마력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2023-06-01
GM 한국사업장이 5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 총 4만19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4.9% 증가한 수치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1.9% 4758대를 판매했다. 이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396대로 내수 실적을 견인했으며, 트레일블레이저는 946대가 팔렸다.
5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2.7% 증가한 총 3만5261대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는 한 달 동안 총 2만244대가 선적되며 전년 동월 대비 212.8% 증가세를 보였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5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1만5017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출시에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며 트레일블레이저부터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볼트 EUV 등 쉐보레 제품 전반이 상승 모멘텀을 띄고 있다" 며, "GM의 제품을 향한 국내외 고객들의 높은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6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차종 별 일시불 구매 혜택과 콤보 할부 및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트래버스, 볼트 EUV,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고, 차종에 따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0만 원의 취등록세를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