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이 너무 두꺼워서...” GM, 美 이쿼녹스 66만대 리콜
2023-05-22
포드가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향후 출시할 2세대 전기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포드는 오는 2025년 프로젝트 T3라는 이름의 풀사이즈 전기 픽업 트럭을 미국 테네시주의 블루오벌시티에서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포드는 새로운 전기 트럭의 경우 최소한의 트림을 운영하며, 비용 절감을 위해 능률적인 제조 공정을 갖추는 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OTA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위해 제작한다.
2025년 출시할 3열 전기 SUV는 저렴한 가족용 전기차 모델이다. 배터리는 기존보다 1/3 더 작고 가벼운 대신 저항이 낮은 타이어를 장착하고 승차 높이를 낮추는 등 공기 역학성에 집중해 최대 350마일(약 563km)의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포드는 비용 절감을 위해 제조 간소화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 포드의 차세대 플랫폼은 2025년 중 출시될 예정이며, 첨단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포드는 오는 2026년까지 연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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