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픽업트럭

지리자동차, 전기픽업 수출 생산...3000만원대 가성비로 승부수

지리자동차, 전기픽업 수출 생산...3000만원대 가성비로 승부수

중국 지리자동차가 지난해 7월 아웃도어 브랜드로 탄생시킨 레이더(Radar)의 수출용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시작했다. 중국 산둥성 인근에 자체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시설까지 갖춘 레이더는 모회사의 든든한 지원 아래 다양한 최신 전기차 기술과 플랫폼 등을 등에 업고 내수를 넘어 곧장 해외 시장 진출을 꾀한다. RD6로 명명된 전기 픽업트럭은 볼보, 폴스타, 지커, 로터스 등이
임상현 기자 2023-07-26 10:41:18
포드, 대형 전기 SUV·픽업 예고...2025년 공개 예정

포드, 대형 전기 SUV·픽업 예고...2025년 공개 예정

포드가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향후 출시할 2세대 전기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포드는 오는 2025년 프로젝트 T3라는 이름의 풀사이즈 전기 픽업 트럭을 미국 테네시주의 블루오벌시티에서 생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포드는 새로운 전기 트럭의 경우 최소한의 트림을 운영하며, 비용 절감을 위해 능률적인 제조 공정을 갖추는 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아울
강명길 기자 2023-05-23 12:22:13
생산 속도 높이는 리비안...자체 개발 모터로 선회

생산 속도 높이는 리비안...자체 개발 모터로 선회

미국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Rivian)이 계약 대수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전기모터를 확대한다. 16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리비안은 출시 초기부터 발목을 잡아온 반도체 및 부품 공급망 해결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엔듀로(Euduro) 모터를 전기 픽업트럭 R1T와 전기 SUV R1S에 탑재한다. 리비안은 그동안 보쉬로부터 공급받던 전기모터 제어
임상현 기자 2023-04-17 11:09:38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美 상장 추진…국내선 상표권 등록 마쳐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美 상장 추진…국내선 상표권 등록 마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올 하반기 첫 신차 출시를 앞두고 미국서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최근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스 등은 리비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 리비안 엠블럼은 물론 신차 모델명까지 상표권 출원을 마쳐 향후 리비안의 국내 시장 진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리비안은 지난 2
이다정 기자 2021-08-30 11: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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