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5월 가정의 달과 7년 만의 흑자 달성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KG 모빌리티는 소비자 신뢰 회복과 토레스 판매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흑자를 실현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올 3월 KG 모빌리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실적(6595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달 누적 판매 4만대를 넘어섰다.
덕분에 KG 모빌리티는 1분기 1조원을 돌파했으며,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져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를 기록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실현한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은 “흑자 실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결실로 KG 모빌리티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다”고 강조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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