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국내 영업 조직을 총괄할 새로운 임원으로 황재섭 전무를 4월 1일자로 영입했다.
황재섭 전무는 캐딜락코리아 대표(대행)와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서부총괄본부장 등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 활동했다. 영업 현장 중심의 판매 전략을 펼치며 일선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형성해왔다는 평가다.
르노코리아는 더 뉴 QM6와 더불어 내년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 출시까지 내수 시장 재도약을 위한 기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르노코리아 측은 황재섭 전무의 영입을 통해 영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영업 일선에도 고객 만족과 실적 제고를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신승영 sy@autocast.kr
오토캐스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오토캐스트. All rights reserved.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