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31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첫 수소연료전지차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2021년 독일 IAA에서 최초로 공개된 iX5 하이드로젠은 BMW 5세대 eDrive 시스템과 토요타 수소연료전기 모듈이 탑재됐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탱크에 수소 6kg를 충전하면 5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프로토타입 모델은 올해 전 세계 각지에서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BMW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Drive Beyond the Future)’을 테마로, iX5 하이드로젠 외에도 뉴 iX1과 뉴 i7, i4 M50, iX M60 등 다양한 순수전기차를 선보였다.
이외 뉴 XM과 뉴 M3 투어링, 뉴 X7 M60i, 그리고 M850i 그란 쿠페 등 한층 진보한 고성능 M 라인업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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