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이달 말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한다.
먼저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을 테마로 브랜드 최초 수소연료전지차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소형 전기 SAV 뉴 iX1과 플래그십 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i4 M50, iX M60 등 다양한 전기차를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뉴 XM, 뉴 M3 투어링, 뉴 X7 M60i, 그리고 M850i 그란 쿠페 등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 모델도 선보인다.
MINI는 ‘취향을 사랑하는 MINI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MINI 컨버터블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도 마련한다.
여기에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등을 통해 역동적인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방문객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100주년, 그리고 또 다른 100년’을 주제로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R 18 100Years을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 에디션 R nineT 100Years와 배출가스 없는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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