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반덴 아커 르노 디자인 부회장 “XM3는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 언어 적용해”
2022-10-24
재규어 랜드로버가 엔비디아와 함께 새로운 테크 허브 건설에 나선다.
양사는 독일 뮌헨과 스페인 볼로냐, 스페인 마드리드 등 총 3곳에 엔지니어링 허브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약 100개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일차리 창출도 기대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관계자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의 현지 가용성 때문에 해당 지역을 선택했다"며 "미래의 자율주행차를 위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공지능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재규어 랜드로버와 엔비디아는 2025년 이후 출시될 신차의 자율주행 시스템 및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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