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독립법인 슈퍼널, MS와 손잡다..."AAM 개발에 박차 가할 것"
2023-01-04
소니-혼다모빌리티가 전기차 브랜드 이름을 아필라(Afeela)로 확정하고,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신차는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온라인 사전 주문을 시작하고, 2026년 봄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니 요시다 겐이치로(Kenichiro Yoshida) CEO는 4일 CES 2023에서 신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신차는 45개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해 제한된 조건 내에서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퀼컴 최신 스냅드래곤 칩과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등을 통해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날씨와 차량 충전 상태, 광고 등이 나타나는 등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통신 및 안전 사양 등 디지털 그래픽 요소를 볼 수 있다.
한편, 세계 가전 제품 박람회 CES 2023은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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