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입증한 올 뉴 레인지로버·스포츠, 유로 NCAP 별 5개 받았다
2022-11-28
폭스바겐이 스카우트 브랜드의 생산에 대해 폭스콘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현지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보헤(Automobilwoche)는 폭스바겐 소식통을 인용해 폭스바겐은 현재 새로운 스카우트 브랜드 생산을 위해 폭스콘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사는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지난 5월 전기 픽업트럭 및 오프로드 전용 브랜드 '스카우트(Scout)'를 다시 출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3년 중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하고 오는 2026년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양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한편 폭스콘은 지난달 신규 전기차 2종을 공개하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로즈타운모터스에 1억7000만달러(약 2254억원)를 투자하는 등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