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도 이제 전동화에 박차” 2025년에 순수 전기차 출시 예정

기자 2022-01-28 10:09:52
[오토캐스트=김선관 기자] 벤틀리가 2025년 순수 전기차를 출시 예정이며 2030년까지 모든 모델 전동화와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전동화 제품 출시와 내연기관차 단계적 폐리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벤틀리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는 2025년 말에 등장하며, 그것은 2026년형 SUV가 될 전망이다. 이후 2030년까지 매년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다고 한다. 아마 컨티넨탈 GT와 벤테이가 등의 새로운 세대가 포함될 것이지만 적어도 한 대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이를 위해 벤틀리는 34억 달러를 크루 공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첫 번째 전기차가 출시될 때까지 벤틀리는 올해부터 기존 모델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벤틀리 모든 모델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마련하고 2026년까지 벤틀리의 모든 내연기관 자동차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대체된다. 

sk.kim@autocast.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느려서 행복한 신안 증도 이학식당

느려서 행복한 신안 증도 이학식당

국밥이 당길 때가 있다. 전날 과음을 했거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쌀쌀한 날이거나, 서양음식을 연속으로 먹었을 때다. 하지만 국밥이 가장 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