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 아시아 첫 임원 임명...현대차와 협력 강화
모셔널이 마이클 세비딕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첫 아시아 임원으로 임명하고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신임 부사장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전해 모셔널의 한국과 싱가포르 사업을 총괄하며,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200명 이상의 직원을 이끈다.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이 앱티브와 함께 2020년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으로 차량 호출 서비스와 배달 애플리케이션
임상현 기자 2023-05-16 09: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