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열리는 모터밸리 페스트에 참가해 내연기관 엔진과의 작별을 전한다.
강력한 내연기관 사운드를 자랑하던 모델들은 오는 2024년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며, 올해 말부턴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이 공식 중단된다.
첫 전동화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레칼레 폴고레는 100% 전기차로 브랜드 역사상 처음이다.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모든 모델을 전동화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2030년부터는 전기차만 생산할 계획이다.
4일간의 모터 밸리 페스트 행사 기간 동안 모데나 도시 곳곳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마세라티의 차량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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