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LG,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연 30만대분 생산, 5조7000억원 투자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운다.양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연내 합작법인을 세우고,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HMGMA)이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배터리셀 공장을 건설한다. 이르면 2025년 말 생산 시작을 목표로, 올
신승영 기자 2023-05-26 11: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