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보급형 NCM 배터리 개발..."전기차 경쟁력 확보할 것"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안전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배터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현대차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현대차는 현대 웨이를 통해 2030년 제네시스 포함 555만대의 연간 판매량을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3년 판매 실적 대비 약 30% 이상 많은 물량이다. 특히 전기
강명길 기자 2024-08-28 16: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