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유엔 WFP,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지속가능성 협력
현대차가 유엔세계식량계획(이하 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WFP는 개발도상국의 기아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식량 원조 기구로, 오는 2030년까지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아무도 굶지 않는 '제로 헝거(Zero Hunger)'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엔 업무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돕고 WFP와 함께 지속가능
신승영 기자 2024-07-31 17: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