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차, ST1 샤시캡·특장 하이탑 모델 출시...주행 가능거리는?

현대차, ST1 샤시캡·특장 하이탑 모델 출시...주행 가능거리는?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출시한다.ST1 샤시캡(Chassis-Cab)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했다. 특히,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
강명길 기자 2024-09-25 10:10:22
이베코, 현대차와 협업한 전기 상용차 'e무비' 최초 공개

이베코, 현대차와 협업한 전기 상용차 'e무비' 최초 공개

이베코가 2024 IAA 상용차 박람회에서 현대차와 협업으로 개발한 전기 상용차 ‘e무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베코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24 IAA 상용차 박람회에서 대형 전기 섀시캡 ‘에스-e웨이 리지드’와 전기 상용차 ‘e무비’를 선보였다. e무비는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으로 설계한 탄소배출 제로 전기 상용차로, 이베코의 2.5톤~3.5톤 소형 세그먼트
강명길 기자 2024-09-24 10:30:31
현대차, 신규 기능 추가한 2025 아이오닉5 N 출시

현대차, 신규 기능 추가한 2025 아이오닉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을 거친 2025 아이오닉 5 N을 출시했다.현대차는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를 더욱 정교화 했다.먼저, 차량거동과 노면변화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고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 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했다. 특히 차량 자세 제어(VDC)를 최소화하고 구동 토크를 선형적으로 조절해주는 1
강명길 기자 2024-09-24 09:57:06
현대차-GM, 포괄적 협력 MOU 체결…신차 개발부터 구매, 생산까지

현대차-GM, 포괄적 협력 MOU 체결…신차 개발부터 구매, 생산까지

현대차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승용 및 상용차부터 내연 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 등 전방위 분야에서 공동 개발 및 생산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배터리 원자재와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소싱 방안도 검토한다.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은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체계화된 자본 배
신승영 기자 2024-09-12 19:50:55
현대차, 2024 WRC 10R 트리플 포디움 달성

현대차, 2024 WRC 10R 트리플 포디움 달성

현대차가 올 시즌 WRC 우승컵에 성큼 다가섰다.현대차는 이달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10라운드에서 1~3위를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이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팀 네 번째 우승컵을 선사했다. 누빌은 24점을 획득하며 드라이버 순위 1위를 유지했고, 현대차 월
신승영 기자 2024-09-09 15:50:58
현대차, 전기차 3종에 신규 엔트리 트림 출시...

현대차, 전기차 3종에 신규 엔트리 트림 출시..."3000만원대 구입 가능"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의 'E-Value +(이-밸류 플러스) 트림'을 론칭했다.E-Value +는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대차에서 새롭게 준비한 엔트리 트림으로, 일부 사양을 슬림화했다.E-Value + 트림은 스탠다드(기본형) 모델과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아이오닉5는 368km, 아이오닉6는 367km, 코나 일렉트릭 30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하는
강명길 기자 2024-09-03 09:38:21
쏘나타, 8월 베스트셀링카 등극...중국산 택시 모델 인기

쏘나타, 8월 베스트셀링카 등극...중국산 택시 모델 인기

현대차가 지난 8월 내수 5만8087대, 해외 27만4876대 등 전년대비 5.3% 감소한 33만296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내수 시장에서는 쏘나타 6317대, 그랜저 6187대, 싼타페 5715대, 포터 5170대, 캐스퍼 5031대 등이 월 5000대 이상 판매고를 넘겼다. 쏘나타는 중국산 택시 모델(3122대)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그랜저(HV 3513대)와 싼타페(HV 4368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인기
신승영 기자 2024-09-02 18:32:36
현대차, 9월 신입사원 모집...12월 입사 예정

현대차, 9월 신입사원 모집...12월 입사 예정

현대자동차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입사원 및 인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이번 채용에서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36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학·석사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되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신입 채용과 더불어 직무중심의 채용전환형 인턴
강명길 기자 2024-08-29 09:44:39
현대차, 10년간 120조 투자... EV·자율주행·로보틱스 등

현대차, 10년간 120조 투자... EV·자율주행·로보틱스 등

현대자동차가 중장기 미래 전략을 위해 2033년까지 10년간 120조 5000억원을 투자한다. 현대차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현대차는 현대 웨이를 통해 2030년 제네시스 포함 555만대의 연간 판매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23년 판매 실적 대비 약 30% 이상 많은 물량으로, 글로벌 사업장
강명길 기자 2024-08-28 16:39:41
현대차, 보급형 NCM 배터리 개발...

현대차, 보급형 NCM 배터리 개발..."전기차 경쟁력 확보할 것"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안전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배터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현대차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현대차는 현대 웨이를 통해 2030년 제네시스 포함 555만대의 연간 판매량을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3년 판매 실적 대비 약 30% 이상 많은 물량이다. 특히 전기
강명길 기자 2024-08-28 16:18:20
현대차, 전기차 시장 침체에 EREV 도입...돌파구 될까?

현대차, 전기차 시장 침체에 EREV 도입...돌파구 될까?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속도 둔화 대응을 위해 EREV를 도입한다. 현대차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현대차는 전동화 속도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EREV(Extended Range Electrified Vehicle)를 선보인다. EREV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각각 적용한 차량으로, 전기차와 같이 전력으로 구동하지
강명길 기자 2024-08-28 16:06:55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도입...제네시스도 전 차종 옵션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도입...제네시스도 전 차종 옵션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2030년까지 연간 555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도입한다. 현대차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현대 웨이'를 통해 2030년 제네시스 포함 555만대의 연간 판매량을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3년 판매 실적 대비 약 3
강명길 기자 2024-08-28 15:49:35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한 2025 싼타페 출시...3546만원부터

현대차, 신규 트림 추가한 2025 싼타페 출시...3546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을 거친 '2025 싼타페'를 출시했다. 2025 싼타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도입했다. 현대차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접근차/회피조향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2,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주행),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
강명길 기자 2024-08-27 09:57:16
현대기아차, '나노 쿨링 필름' 등 첨단 열관리 기술 3종 공개

현대기아차, '나노 쿨링 필름' 등 첨단 열관리 기술 3종 공개

현대기아차가 실내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첨단 열관리 기술을 공개했다.현대기아차는 22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최신 연구 개발 성과를 선보였다.이날 공개한 세 가지 기술은 차량 유리에 부착하면 실내 온도를 크게 낮추는 '나노 쿨링 필름'과 탑승객 주위 발열체를 통해 체감 온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복사열 난방 시스템
신승영 기자 2024-08-22 15:40:51
현대차, 플라스틱 카드 대신 국내 최초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도입

현대차, 플라스틱 카드 대신 국내 최초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도입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자종이(E-paper) 비콘 출입증을 도입한다.현대차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서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RF(Radio Frequency) 카드 대신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출입증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현대차는 이를 국내외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은 LCD 디스플레이에 전자잉크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인적정보
강명길 기자 2024-08-13 10:01:01
캐스퍼 일렉트릭, 안전부터 공간까지 다 갖췄다

캐스퍼 일렉트릭, 안전부터 공간까지 다 갖췄다

현대차가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를 앞두고, 6일 미디어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소개됐다. 그중 가장 관심을 받은 기술은 고령 및 초보 운전자의 조작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술(PMSA)이다. PMSA는 정차 또는 정차 후 저속 주행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빠르고 깊게 밟을 경우 이
신승영 기자 2024-08-07 12:38:03
현대차-인천국제공항공사,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나선다

현대차-인천국제공항공사,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나선다

현대자동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이 인천공항에 적용된다. 현대자동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호 협력은 공항 내 상용·특수 차량의 친환경
강명길 기자 2024-08-06 10:33:36
현대차 군산 인증중고차 센터 개소...양산·용인 이어 서남권 거점 추가

현대차 군산 인증중고차 센터 개소...양산·용인 이어 서남권 거점 추가

현대차가 5일 전북 군산시에 3번째 인증중고차 센터를 개소했다. 군산 센터는 2735평(9043㎡) 부지면적에 상품화 시설과 200대 규모의 치장장, 출고 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월 120대까지 상품화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향후 월 4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현대차는 이번 군산 센터 개소로 양산(800대)과 용인(538대)을 포함, 최대 1538대의 인증중고차를 상시 보유
신승영 기자 2024-08-05 11:54:46
아이오닉5 N, '전기차 최초'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공식 차량 선정

아이오닉5 N, '전기차 최초'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공식 차량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5 N이 전기차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후지 스피드웨이는 포뮬러원(F1) 그랑프리 개최가 가능한 일본 내 유이(有二)한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1급 서킷이다.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된 아이오닉 5 N은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서킷에서 리드 차량으로 사용된다. 또한, 후지 스피드웨이 주최 이벤트 선도 주행
신승영 기자 2024-08-02 13:54:52
쏘렌토, 7월 베스트셀링카 탈환...액티언·그랑 콜레오스 등 기대감 증폭

쏘렌토, 7월 베스트셀링카 탈환...액티언·그랑 콜레오스 등 기대감 증폭

현대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내수 5만6009대, 해외 27만5994대 등 전년대비 1.4% 감소한 33만2003대를 판매했다.내수 시장에서는 차종별로 그랜저(6287대), 쏘나타(5532대), 싼타페(5248대), 포터(5177대) 등이 월 5000대 이상 판매고를 넘겼다. 상대적으로 앞서 2분기 월 평균 4000대 이상 판매된 투싼은 7월 3124대로 급감했다. 현대차 측은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신승영 기자 2024-08-01 1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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