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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혼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술로 승부!"

혼다가 고속도로 법적 제한 속도(100~120km/h)에서도 레벨 3 자율주행을 작동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혼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와 관련된 교통사고의 사망률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혼다는 2021년 3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세단 '레전드(Legend)'를 100대 한정으로 선보였다. 혼다의 레벨 3
강명길 기자 2022-12-01 11:12:01
기아, 2022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기아, 2022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자동차 회사' 선정

기아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가 주관하는 '2022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다. BBC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된 기아는 유럽에서 EV6 GT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출시하며 성공적인
강명길 기자 2022-12-01 09:57:24
현대차, 2022 FIA WTCR서 드라이버·팀 부문 동반 종합 우승

현대차, 2022 FIA WTCR서 드라이버·팀 부문 동반 종합 우승

2022 WTCR에서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 및 팀 부문 동반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차 엘란트라 N TCR이 26일부터 2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진행 중인 2022 WTCR 최종전에서 올해 드라이버와 팀 부문 동반 우승을 확정 지었다.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온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프랑스 대
강명길 기자 2022-11-28 10:20:56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한다...내년 봄 최초 공개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한다...내년 봄 최초 공개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포니 쿠페 콘셉트'가 복원된다.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협력해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GFC 스타일과 공동으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차량은 내년 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지난 21일 방한한 조르제토 주지아로
강명길 기자 2022-11-24 10:16:40
韓·美·日·유럽 자동차 협회

韓·美·日·유럽 자동차 협회 "IRA 북미 최종 조립 조건 완화해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전세계 주요국 자동차협회 의견을 파악해 발표했다. 그 결과 북미 최종조립 요건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AAI), 유럽(ACEA), 일본(JAMA) 4개 자동차협회 모두 북미 이외 지역으로 적용 확대(요건 완화) 또는 자국산 인정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는 미국 재무부가 IRA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지난 4일까지
강명길 기자 2022-11-24 09:54:45
현대차,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2023 베스트 SUV 브랜드 등극

현대차,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2023 베스트 SUV 브랜드 등극

현대자동차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3년 베스트 SUV 브랜드로 선정됐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미국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3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안전성 점수, 신뢰성 데이터, 미국 자동차 언론사의 의견 등을 종합한 후 승용, SUV, 트럭, 럭셔리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한 해 최고의 브랜드를 발표한다.이 중 현대차는 3년 연속 2023년 베스트 SUV 브랜드 부문
강명길 기자 2022-11-18 10:21:33
[LA오토쇼] 현대차 아이오닉6,  북미 진출한다...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LA오토쇼] 현대차 아이오닉6, 북미 진출한다...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17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아이오닉6를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신차는 내년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6를 공개하면서 고객의 모든 여정에서 이동의 혁신을 경험하게 할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나아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
강명길 기자 2022-11-18 09:53:56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AAM 도입한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AAM 도입한다...""글로벌 AAM 생태계 조성할 것"

현대차그룹이 아세안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시장을 열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차그룹은 14일 경제단체 및 기업간 글로벌 협의체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 기간 중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인도네시아가 추진중인 수도 이전에 발맞춰, 신수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실현을 위한 AAM 선제 도입을 목표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신수도청과의
강명길 기자 2022-11-15 09:59:09
'국민 세단' 신형 그랜저 출시...사전계약만 10만대

'국민 세단' 신형 그랜저 출시...사전계약만 10만대

현대자동차가 14일 디 올 뉴 그랜저를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더 커졌다. 전장은 5035mm, 전폭 1880mm로 각각 45mm, 5mm 늘어났다. 전고는 1460mm로 기존 대비 10mm 줄었으나, 휠베이스는 10mm 늘어난 2895mm를 확보했다. 전면부에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는 DRL과 포지셔닝 램프, 방향지시등 기능이 통합된 일체형 구조로 개
강명길 기자 2022-11-14 10:52:37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2 WRC 일본 랠리서 토요타 꺾고 우승

현대차 월드랠리팀, 2022 WRC 일본 랠리서 토요타 꺾고 우승

현대자동차가 2022 WRC 마지막 랠리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마지막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오트 타낙(Ott Tänak)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총 47점을 얻으며, 제조사 부문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
강명길 기자 2022-11-14 09:41:21
입사 33년만에 누적판매 6000대 달성!...현대차 판매 거장의 영업 비결은?

입사 33년만에 누적판매 6000대 달성!...현대차 판매 거장의 영업 비결은?

현대자동차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만 58세)가 2022년 10월 12일 마감 기준, 자동차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김성곤 영업이사는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3년 만에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판매대수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4명만이 달성한 기록으로, 김성곤 영업이사가 다섯 번째다.김성곤 영업이사는 "신입사원
강명길 기자 2022-11-08 09:50:59
현대차, 국회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현대차, 국회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다양한 환경서 기술 실증"

현대차가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셔틀을 내년 상반기 국회에서 운영한다.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4일 국회에서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차량과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차량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한다. 이어 국회사무처는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허가 취득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신승영 기자 2022-11-04 14:08:35
자동차 브랜드 가치 탑 3 '토요타·벤츠·테슬라'...현대차·기아는?

자동차 브랜드 가치 탑 3 '토요타·벤츠·테슬라'...현대차·기아는?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공개했다. 자동차 업체 중 토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가 차례로 탑 3에 자리했다. 현대차는 6위를, 기아는 13위를 기록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며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
강명길 기자 2022-11-03 15:17:57
현대차, 10월 전기차 판매 9000대 돌파…글로벌 두 자릿수 성장

현대차, 10월 전기차 판매 9000대 돌파…글로벌 두 자릿수 성장

현대차가 지난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34만732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보다 12.2%나 증가한 성적이다.우선 국내 시장에서 전년대비 5.1% 증가한 6만736대를 기록했다. 포터가 9020대나 판매됐으며, 아반떼(5615대)와 그랜저(4661대)가 그 뒤를 이었다. SUV는 팰리세이드(4147대)와 캐스퍼(3908대) 판매량이 눈에 띄었다.이어 아이오닉6(3667대)와 아이오닉5(2169대) 등 전기차 공
신승영 기자 2022-11-01 17:34:55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한다...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한다...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도시

현대차그룹이 미래 도시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이 유현준건축사사무소와 공동으로 연구한 '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 및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과 협업한 산학과제 등 미래 도시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31일 공개했다.HMG 그린필드 스마트시티 참조모델은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체화한 콘셉트이며, 산학과제는 다
강명길 기자 2022-10-31 12:47:21
현대차, 엑시언트로 넥쏘 충전…서울·제주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

현대차, 엑시언트로 넥쏘 충전…서울·제주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

현대차가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Moving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차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와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을 탑재해 가동한다.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하루 최대 5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충전 효율을 위해
신승영 기자 2022-10-27 11:40:55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공장 첫 삽 떴다...IRA 해결은 불투명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공장 첫 삽 떴다...IRA 해결은 불투명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첫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미국 조지아 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사장을 비롯해 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존 오소프(Jon Ossoff) 연방 상원의원, 조태용 주미
강명길 기자 2022-10-26 10:17:33
현대차, 3Q 수익성 하락…주가 52주 신저가

현대차, 3Q 수익성 하락…주가 52주 신저가

현대차가 3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하락했다.현대차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2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신차 판매는 102만50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나 증가했다. 매출 역시 전년대비 30.6% 증가한 37조7054억원으로 집계됐다.신차 판매량은 글로벌 반도체 및 주요 부품의 수급 완화가 긍정적인 영향
신승영 기자 2022-10-24 16:05:15
현대차, 사전 신청 차량 대상 '동절기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현대차, 사전 신청 차량 대상 '동절기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현대자동차가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 35개 주요 공영주차장 등에서 사전 신청을 접수한 약 4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10월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비스 장소와 일정을 확인 후 동절기 특별 무상 점검 사전 신청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제
강명길 기자 2022-10-20 09:48:43

"탄소 중립 월드컵 만든다" 현대차,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 236대 제공

현대자동차가 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FIFA에 승용·RV 446대, 상용 170대 등 616대의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 5,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
강명길 기자 2022-10-20 09: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