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2018년 맥라렌에 합류해 2020년 아시아·태평양 총괄로 선임됐으며, 4년 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로 승진하게 됐다. 그녀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17개 리테일러 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다.
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맥라렌을 정의할만한 모델을 계속 선보이는 이 중요한 시점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맥라렌 브랜드와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라렌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는 조지 빅스는 "샬롯은 전략적 비전과 헌신으로 핵심 지역에서 맥라렌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적임자"라며, "샬롯의 리더십 아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이 맥라렌의 다양한 라인업을 폭넓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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