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코리아가 브랜드 역사와 미래 청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행사 '헤리티지 & 비욘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운영되며, 브랜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우선, 헤리티지 존에서는 영국 런던을 풍경으로 클래식 모델과 다양한 현행 라인업을 전시한다. 더불어 단종을 예고한 클럽맨의 파이널 에디션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욘드 존에는 오는 6월 이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올-일렉트릭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컨트리맨을 각각 전시한다. 이외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존 등 풍성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다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각 세션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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