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 시즌 개막에 앞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아우디 써머 투어 2023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프리미어 리그 3연패 주인공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한 여러 팀과 맞붙을 예정이다.
아우디 또한 Q8 e-트론을 이번 투어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아우디는 써머투어의 스페셜 컬러를 반영한 데칼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 써머투어의 첫 번째 행선지는 도쿄 아우디 풋볼 서밋으로, 26일에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을 예정이다.
29일에는 일본 리그 상위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경기를 벌이고 다음날 싱가포르로 향한다. 싱가포르 트로피를 놓고는 다음달 2일 리버풀 FC와 격돌한다.
한편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은 2002년부터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한 바 있다. 아우디는 또한 2011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임상현 press@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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