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부품기업 보그워너가 e모빌리티 전환의 진전을 강조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로고를 변경한 보그워너는 지난 2021년 3월에 Charging Forward 전략을 발표했으며, 2025년까지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배터리 전기 자동차(EV)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중심의 M&A는 배터리팩, 전기 모터, 파워일렉트로닉 및 직류 고속 충전소 등 5건의 인수를 성공시키면서 계획에 앞서고 있다. 보그워너는 올해 3분기 중으로 피니아(PHINIA)社의 기업분할을 완료한 후, 연소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관련한 목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데릭 리살데 보그워너 회장 겸 CEO는 “지금이 우리의 새로운 로고를 소개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보그워너를 기존 추진 기술에서 e모빌리티를 포함한 모빌리티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큰 진전을 이뤘음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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