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창립 75주년 맞아 새 ‘엠블럼’ 공개...올해 말부터 적용
2023-06-02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33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한 수치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292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6036대, 볼보 1502대, 포르쉐 1005대, 렉서스 974대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이 차지했다. BMW 520은 804대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ES300h와(546대), 벤츠 E 350 4MATIC(545대)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신차효과와 물량부족이 혼재하여 브랜드별 등락은 있었으나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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