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가 글로벌 소등 캠페인 ‘어스아워 2023(Earth Hour 2023)’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 세계 랜드마크와 기업 건물을 1시간 동안 소등한다. 이 같은 작은 실천으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나타낸다.
볼보그룹코리아는 3월 25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한남동 볼보빌딩과 경남 창원 굴착기 생산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에서 건물의 모든 조명을 소등하고, 사내 임직원 참여를 유도하는 불 끄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볼보그룹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챌린지 티저 영상에는 볼보건설기계 굴착기 모형이 등장해 실내등 스위치를 누르며 지구를 살리는 불 끄기 챌린지에 참여를 독려한다.
볼보그룹코리아 앤드류 나이트 대표는 “올해도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볼보그룹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의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 및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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