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2022년 매출 전년 대비 32.6% 증가했다
2023-03-23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45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4%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10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9.4% 감소한 수치다. 이어 만(MAN)이 51대로 2위를, 스카니아가 43대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4위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총 24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1.2% 증가한 수치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1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34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으며, 이 중 74대가 볼보트럭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트랙터 73대, 덤프 37대, 카고 1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